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에서는 9월5일(목) “명절맞이 불우장애인돕기 사랑의 후원물품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서 300백만원을 후원받아 라면324박스를 구입하였고, 이 라면은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 관계자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선행은 생각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벌써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후원행사는 한국마사회연수지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협력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명절을 기쁨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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