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스퀘어 인천점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새단장했다.
LF네트웍스는 4년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지역 상권의 라이프스타일을 맞춘다는 콘셉트로 8월 30일에 오픈하였다.
LF스퀘어 인천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인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구현했다. 특히 지하 1층의 경우 기존 패션 공간 구성을 탈피해 식물, 카페, 베이커리,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는 휴식과 상품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몄다.
단순한 커피를 마시는 장소가 아닌,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복화문화공간인 ‘센티에레X카레몽 제빵소’가 대표적이다. 다양한 식물 및 음료 뿐만 아니라 김봉수 대표를 포함 제과기능장 3인이 매일 베이킹한 신선한 빵을 제공함으로써 인천지역 대표 가드닝 베이커리 카페로 거듭날 예정이다. 더불어 닥스, 헤지스 등 LF 패션 브랜드를 기존 아울렛과는 차별화된 ‘LF팩토리아울렛’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며, 인천지역 최초로 입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 가구 리퍼브 전문점 ‘올랜드’는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층은 아웃도어, 골프, 구두 전문관이 이동하여 오픈한다.
300㎡ 규모로 노스페이스가 신규 오픈하며,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탠디’,‘아디다스골프’, ‘와이드앵글’, ‘탠디’, ‘소다’ 등 인기 브랜드 27여개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새단장 오픈 축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9월 15일까지 LF스퀘어 포인트 적립 고객에 한하여 10/20/40/6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LF스퀘어 인천점은 향후 3층 식당가도 셀렉 다이닝 구현을 통해 새단장할 계획이다.
LF네트웍스 매입본부장 권영돌 이사는 “이번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지역의 차별화 콘텐츠를 새롭게 유치했다”며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