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고가지하보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연수고가지하보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김웅기 기자
  • 승인 2019.10.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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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정부 ‘생활SOC’사업 공모 당선으로 이번달 설계 진행

연수구청이 방치되어있던 연수고가지하보도 공간을 생활문화시설로 만들기 위해 설계에 들어갔다.

시설은 지하1층 약 426㎡ 및 지상 일부로 계획되었으며 이번 10월에 기본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해 설계 용역비를 집행 할 예정이다.

연수고가 생활문화센터는 정부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연수구청이 정부에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 되었다. 생활 SOC는 일반적 SOC와는 다른 개념으로, 국민 생활 편익 증진시설(상하수도·가스·전기 등 기초인프라 +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 등) 및 삶의 기본 전제가 되는 안전시설 등을 말한다. 정부는 2018년 8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연수구청이 추진하는 생활문화센터는 ‘주민직접참여’ 형으로 전문적인 혹은 취미로 활동하는 문화크리에이터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연극 무용 댄스등 무대위의 공연이 중심이 되는 공연창작연습실이 생기며 음악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음부스 홀, 집단창작에 필요한 물품들을 넣을 수 있는 공동체사물함 등 문화예술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들을 마련 해 구민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구는 내년 7월 센터 대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총 10억으로 국비 4억 시비 3억 구비 3억이 들어간다.

연수구청 문화진흥과 관계자는 “연수구의 문화예술인들이나 각 학교의 문화 동아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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