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10월 인천은 핼러윈 축제로 물든다
오싹오싹 10월 인천은 핼러윈 축제로 물든다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9.10.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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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천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개최된다.

핼러윈은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켈트 족은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할로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됐다.

인천 중구는 오는 26일 핼러윈축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에서 청춘파티를 연다.

주요 행사로는 26일 퍼레이드와 팝페라 공연이 있는 핼로윈 축제, 11월 2일에는 여극 공연과 개항당시 의상을 뽐낼 수 있는 신포야회, 12월 20~25일 크리스마스 플리마켓 등을 개최한다.

이밖에 버스킹 공연과 경품추첨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도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악동 몬스터들이 초대하는 상상 속 할로윈 파티 '할로윈몬스터 박스(Halloween Monster Box)'를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위트몬스터'와 함께한다. 

원더박스 특유의 동화적 느낌과 스위트몬스터의 익살스러움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곳곳에 마련된 체험존과 포토존에서는스위트몬스터 대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취향저격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물론 할로윈 디저트로 가득한 원더푸드트럭도 마련된다.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원더박스를 어슬렁대는 '좀비덤' 캐릭터와의 짜릿한 한판 승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좀비덤의 캐릭터들은 서프라이즈게임존에서 방문객들을 급습해 미션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서 이기면 준비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하고 기발한 할로윈 메이크업과 코스튬도 준비돼 있다. 마녀, 드라큘라, 유령 등으로 변장이 가능한 분장실과 드레스룸이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같은 할로윈을 보낼 수 있다.

인천 남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토요일엔 즐겨찾기 해피할로윈'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특수 분장과 할로윈 마카롱⋅비누 제작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문 체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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