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을 여는 사람들 봉사단은 지난 16일(토) 봉사단 사무실에서 2019년 행복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행복한 사람』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600kg을 담궈 연수구지역 취약계층 노인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세대에 전달하였다.
특히 봉사단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노인어르신 취약세대에 분기별 600kg씩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차상위 계층에도 쌀과 김치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랑의 무료급식소 운영” 프로그램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참여하여 설거지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량산 및 승기천 환경정활동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이기선 대표는 “요즘 경기가 어려워져 기부 회원들이 줄었지만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회원들과 함께 더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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