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갑 이재호 예비후보자 신년사
연수갑 이재호 예비후보자 신년사
  • 연수신문
  • 승인 2020.0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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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연수구민 여러분! 새로운 세상을 여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도 우리 연수구는 힘차게 뛰었습니다. 민선6기 연수구가 만든 발전의 밑거름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도심 곳곳에 역사 등을 스토리텔링해 작은 관광명소가 만들어지고, 이를 토대로 주저 앉을뻔했던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는 도시가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이 제가 꿈꿨던 그림입니다. 바로 연수구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실천해왔던 그런 꿈입니다.

최근 청학동 안골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민선6기 시절부터 원도심과 신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애쓴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기 위한 노력이 드디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창 추진 중인 옛 송도역을 부활시켜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 등도 수년전 계획해 민선7기들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원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송도국제도시라는 신도심 발전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큰 원도심 주민에겐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의 인천시나 연수구가 정치적 논리에서 벗어나 원도심을 살리는데 관심을 갖고, 예산 지원 등을 해줄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전 예나 지금이나 연수구의 미래는 원도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도심에 먹거리가 많이 생겨야 합니다. 관광은 물론 일자리 관련 사업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 같은 원도심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은 제 사명입니다. 구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구청장을 거쳐오면서 수많은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스며든 정치적 철학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원도심엔 쌓여있는 현안이 많습니다. 멈춰선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비롯해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문제, 수인선 ‘청학역’ 신설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전 이미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주민여러분. 경자년 (庚子年)은 12간지 주기의 첫 시작입니다.  연수구갑 당원협의회는 연수구민만 보고 끊임없이 뛰고 있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경자년에도 지금처럼 계속 뛸 것입니다. 오직 주민만을 위하고, 연수구 원도심 발전을 위한 힘찬 뜀박질입니다. 연수구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100년의 미래를 만들 연수구’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35만 연수구민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도록 기원합니다.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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