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은 오는 15일 라마다 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에서 오후 4시부터 ‘도시에 꿈을 심다. 반얀트리 아래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2017년 말 인천경제청장에 취임한 김 전 청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관악고·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6년 지방행정고시 1호에 합격해 시 정책기획관, 재정기획관, 인천경제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용 전 청장은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연수 갑 지역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김 전 청장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높이고 명품도시 연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24년의 공직 활동을 모아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스스로 땅 밑 뿌리가 버팀목이 되고 무성한 잎사귀로 안식처가 되는 반얀 트리의 가지를 닮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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