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은 지난 13일 인천여성의광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에 동참하였다.
김성해 의장은 재단 및 재봉 등 면 마스크 제작 과정에 함께 하며,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및 인천여성의광장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는 인천시가 재료를 지원하고 인천의 자원봉사센터 80여명과 인천여성의광장, 인천여성복지관, 인천여성가족재단 등 여성교육시설의 ‘양재반’ 수강생들이 힘을 모아 추진되고 있다.
김성해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큰 힘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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