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코로나19’극복 위한 단체와 개인 후원 이어져
연수구,‘코로나19’극복 위한 단체와 개인 후원 이어져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3.31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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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사회복지시설 방역 위한 1천만원 후원
익명의 동춘동 주민은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0kg 기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난 3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방역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연수구에 기탁했다.
사진제공=연수구

연수구(구청장 고남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와 익명의 동춘동 주민이 후원금과 쌀을 연수구에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지난 3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방역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연수구에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2013년부터 7년째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이번에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소독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채창호 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중이용시설 등 각 시설에 더욱더 방역 철저를 기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이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동춘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

이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기탁된 쌀은 선학동 등 5개 행정복지센터와 연수구 푸드마켓 1·2호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와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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