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승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자체 '정캠프 방역단'을 꾸려 주민 건강과 거리 위생을 위한 민생 행보에 나섰다.
방역단은 지난 10일(금) 오후, 원인재역 내부 방역을 시작으로 대동월드, 연수역 앞 CGV 건물 등 주민이 주로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나라 전체가 전염병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웃으며 선거운동을 하는것에항상 마음속에 짐이 있었다’며 방역단은 출범 3일차를 맞아 매일 1~2시간씩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거운동기간이라 바쁜 일정이지만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하루 1시간 정도는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거 이후에도 이같은 활동을 지속하며 주민과의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승연 후보는 주민들과 대면접촉 대신 가벼운 주먹인사 등 '안전 중심의 유세활동'을 방침으로 하되, 공약 및 맞춤형 정책 발표를 통해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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