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개강
연수문화원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개강
  • 연수신문
  • 승인 2020.04.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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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 작곡가>는 주5일 수업이 시행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밖 토요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수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국 5곳만 선정해 진행되는 본 사업에 연수문화원이 5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뿐만 아니라 방방곳곳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을 배운 적이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음악을 전공한 최고의 강사진들과 함께 신체활동, 놀이, 교육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끌어 내어 음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작곡 분야를 아이들과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음악적 표현기법과 창작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음악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감정을 다양한 악기로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대상은 10 ~ 13세 아동 15명으로 음악과 악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참여자와 차상위 계층 참여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2020년 5월 1일(월)부터 시작하며 연수문화원 홈페이지 www.yeonsu.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문화원 생활문화팀 전화 <032-821-6229>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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