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길순)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한 2019년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방문요양사업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전국적으로 총5974개소(방문요양 3399개소, 방문목욕 665개소, 방문간호 99개소, 주야간보호 1259개소, 단기보호 43개소, 복지용구 50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으로는 기관운영, 환경및안전, 수급자권리보장 등에 대한 평가로서 연수구재가노인복지센터는 2016년도 최우수(A등급)에 이어 2019년도에도 최우수(A등급)라는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재가노인복지센터 박길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수구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소득, 여가, 교육, 보호, 사회참여 등의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수구노인복지의 메카로 역할을 다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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