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주) 대표 이경호는 5. 6(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한 기부로 인천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봄맞이 취약계층 김치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동이용시설 폐쇄와 외출자제 등으로 영양공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봄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를 통해 봄(열무)김치 3kg씩을 인천관내 500세대에 전달하였다.
한편, 이경호 영림목재(주)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이기도 하며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RCHC)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그동안 인천적십자병원 및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등에도 인도주의활동 지원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실천을 지속해 왔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는 143개 행정동별 봉사회를 통해 매월 희망풍차 결연활동과 각종 급식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혹서기‧혹한기에도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며 곳곳의 힘든 마음을 손수 어루만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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