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5월 8일(금)~28일(목)까지 코로나19 대응 안녕한 한끼 드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녕한 한끼 드림 지원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NH농협의 후원을 받아 전국의 취약계층 등 재난 약자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일 200개의 도시락을 지원받아 선학동과 청학동, 연수동 취약계층 및 고려인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후원된 도시락을 어려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시락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선학동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