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배(연수구체육회장) 인천광역시 군·구체육회장이 6월 23일 서울 송파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 발대식전에 개최한 전국 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의에서 전국 시․군․구체육회협의회 민선 초대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곽종배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체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20여년 이상 꾸준하게 이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축적된 정무능력을 발휘해서 지역체육회가 안고 있는 묵은 숙제를 풀어 보라는 의미로 알고 전 국민에게 공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절실한 만큼, 지방체육회 법정 법인화 문제 등 시급한 숙제를 풀어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곽종배 회장은 전남 고흥 나로도(섬)에서 태어나 35년 전 인천에 정착해 현재까지 인천에서 살고 있다.
특히 1998년 연수구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시작한 체육회 활동을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 연수구의원을 3번 역임하였고 이 기간 제5대 연수구의회의장을 지냈다.
또한 연수구 테니스연합회 회장, 민선6기 연수구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2020년 1월 초대 민선 연수구체육회 회장으로 당선 되어 연수구 체육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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