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25일 개최된 2020년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류도선 상임위원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류도선 부회장은 인천부평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인천 동구청 건설과에서 8년간 근무한 건설관련 전문실력가이다. 현재는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체인 ㈜화신건설 대표이사다.
대한적십자사와의 인연은 2011년~2017년 지사대의원, 2014년~2020년 전국대의원, 2015년~2020년 인천지사 상임위원직을 수행하던 중 이번 2020년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인천지사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2020.7.1 ~2022.6.30(2년간)동안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신임 류도선 부회장은 “인도주의활동이라는 올곧고 고귀한 활동에 더욱 가까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인천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부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재난구호책임기관의 역할에 따라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를 목표로 재난구호 및 안전지식보급, 사회봉사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을 통한 인도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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