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30일 옥련동에 위치한 청어람지역아동센터에서 노사 및 사회적지원협의체 품안愛연수와 합동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7회차를 맞이한 이번 기술봉사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후된 시설물을 개보수하였으며, △남·여 화장실 벽체 도색 △손잡이 및 전기 스위치 교체 △배기휀 및 배관 도색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단은 지난 5월 청사관리팀 이금이 주임이 청소년적십자 지도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종설 이사장은 “전문 기술력을 가진 기술봉사단을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운영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실질적 기술지원 및 노후 시설물 개선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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