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의 의약품 개발 필수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찰스리버래보래토리즈코리아(주) 민홍식 대표는 6월 24일 코로나19 감염병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 인천적십자병원을 방문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다국적기업인 찰스리버래보래토리즈코리아(주)는 그동안 국내 제약회사와 함께 신규약품 개발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사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이다. 기부금을 전달한 민홍식 대표는 공공의료에 기여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이 발생한 1월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