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4동 거주, 1일 증상 발현
지난 22일 이후 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
지난 22일 이후 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56번째 확진자가 나오고 30일 확진자 전원이 완치 후 퇴원한 이후 연수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3일 해외입국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4일 또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송도4동에 거주하는 A씨로 1일 타구에 머물던 중 발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이후 3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 격리입원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내ㆍ외곽 및 이동동선에 따른 방역을 완료했고 역학조사를 실시해 감염경로를 파악중에 있다.
한편 현재 연수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8명이며 이 중 56명이 완치 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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