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1동에서 다시 확진자 발생.. 62번 확진자의 딸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송도1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송도1동에서 나온 62번째 확진자의 딸인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1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격리입원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실시해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는 최초 증상이 발현되고 확진판정을 받기까지 약 1주일의 시간이 있었던 만큼 정확한 동선 파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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