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째 확진자 딸에 이어 아들도 확진 판정
그 외 확진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그 외 확진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3명 추가됐다.
송도1동에서 1명, 연수1동에서 2명이 발생했다.
송도1동에서 발생한 62번 확진자의 딸(63번 확진자)에 이어 아들(65번 확진자)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연수1동 64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 필리핀에서 인천으로 입국했다.
당일 연수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미결정으로 나왔고 16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중인 18일 거주지 지하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화재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당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1동 66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13일 안양시 확진자와 안양에서 접촉했다.
그 후 19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 입원 조치를 하는 한편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따른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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