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1일(화) 11시에 연수초등학교 앞에서 안녕 캠페인 “3년 고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지키기 캠페인으로 속도체크기로 속도를 체크 후 표지판을 통해 운전자 차량의 속도를 알려줘 운전자 스스로에게 속도를 줄여 안전운전을 경각심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안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교통안전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 어린이의 안전과 우리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고자하는 의미로 자원봉사자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녕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안전한 사회, 안녕한 사회, 안부 묻는 사회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 해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스쿨존 내 제한속도를 지켜 어린이를 교통사고에서 보호하고자 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사망사고는 3년 이상의 징역이 구형된다는 의미의 “3년 고개” 와 운전 중 방향 지시등 켜기 생활화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깜빡했다”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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