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확보 목적 정책협력관 임용 계획 본회의 통과
예산 확보 목적 정책협력관 임용 계획 본회의 통과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0.09.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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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협력으로 예산 확보 업무 충분히 감당 가능
확실치 않은 의혹으로 논의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 나와

현안 사업의 재원인 국·시비 등 예산 확보를 원할히 하기 위한 목적의 기간제 공무원 채용 계획안이 11일 연수구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본회의에서 가결된 시간적선택제임기제 '나급' 정책협력관 2명 임용 계획안은 당초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임용의 필요성과 인사 내정 의혹까지 제기되어 특채 채용을 위한 자리 만들기라는 논란이 있었다. 

본회의에서 국민의 힘 의원들은 반대 토론을 통해 국회의원과 시·구 의원이 예산 확보를 위한 본연의 업무를 충분히 감당할 있는 상황에서 초기 계획안의 '나급' 2명이 '가급' 1명으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나급 2명으로 변경되는 과정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정책협력관 예산은 2차 추경 목적과 부합하지 않고 가급 1명만 임용하자는 안에 대해서는 조율할 의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조정된 수정안에 대해서 의회 시작 이후로는 타당 여부와 상관 없이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지적과 찬성 토론 없이 표결로 넘어가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은 의원 12명 재적에 찬성 7명, 반대 3명에 기권 2명으로 일괄 가결됐다. 

계획안을 반대했던 이강구 부의장은 "결론적으로는 양당간 협의가 무산되면서 통과가 됐다" 며 "10월에 있을 공개모집을 통해 적절한 인재가 뽑히는것이 최선으로 보이지만 의혹이 있었던 만큼 선발 과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계획안을 찬성한 최대성 의원은 " 구 내에서도 예산 확보 과정에서 독단적인 행동으로 일을 처리하는 소통 부재의 경우도 있어 이를 전담하는 소통협력관을 채용하는것이 구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가 생각한다" 고 말하며 "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인사 과정의 투명성인데 아직 채용이나 인사에 관해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혹으로만 논의하는것은 적절한 시기가 아닌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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