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민의 여가 활동과 건강을 위해 매년 40여개 관내시설을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연수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9월17일(목) 인천 연수구 사할린동포 복지회관과 연수체육공원에 대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연수구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장비와 물품으로 그동안 방역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생활체육 지도자들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운영 중단으로 단체 수업진행이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매달 홈 트레이닝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연수구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꾸준히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
봉사활동은 곽종배 회장(연수구체육회)의 “건강지킴이” 공약에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종식 될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연수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연수구 “건강지킴이”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