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노사 60명이 함께 송도 누리공원 등 11개소의 공원녹지 내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공단 임직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 개인별 거리두기 준수, 공원별 10명 미만의 분산 인원 배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환경 정비를 진행하였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세심한 손길로 공원녹지, 산책로, 벤치, 횡단보도, 인도 등 이용률이 많은 곳의 환경 정비에 중점을 두었다.
방종설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원녹지 환경 정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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