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574돌을 한글날을 기념하여 ‘알쏭달쏭 한글을 바르게’ 웹툰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웹툰으로 제작해 보급하며, 일상생활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헷갈리는 한글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제작된 웹툰은 관내 학교에 배부해 학생들의 수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웹툰 자료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우리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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