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학교의 교직원들이 용현동 화재 피해 초등학생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2차 성금 모금 운동을 벌여 10월 5일부터 4일간 1억여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교육청 소속 행정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4,633,000원을 모금하였고, 9월 29일 모금액 전액을 피해 초등학생 형제가 다니는 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준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성금이 입원 치료 중인 형제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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