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은 10월 21일(수)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 저소득 어르신 긴급먹거리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어르신에게 160여만원 상당의 먹거리 키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서 주관하는 ‘저소득 어르신 긴급먹거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먹거리를 제공하여 식사를 원활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어르신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신선식품인 계란과 사과를 포함한 먹거리 키트를 구성하여 저소득 어르신 32명에게 전달했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준 우양재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 아래 20여년 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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