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 송도 2동 주민간담회 개최
정일영 의원, 송도 2동 주민간담회 개최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0.11.0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스 노선·송도 트램 등 일부 커뮤니티에 흔들리는 행정에 주민 불만
1공구 학원 셔틀버스 공영주차장 마련, 쓰레기 집하장 악취 문제 등 민원 잇달아
센트럴파크 동문에서 정일영 의원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센트럴파크 동문에서 정일영 의원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을 정일영 의원은 30일 ‘제 3회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와 ‘주민 간담회 송도 2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3일 동춘 1동에서 주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부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인천시의회 김희철 의원과 연수구의회 기형서 의원, 조민경 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송도 2동 주민들은 개편되는 버스 노선 문제와 송도 트램 계획이 정작 수요지인 2동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이를 항의하는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송도 2동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일부 송도 커뮤니티에 흔들리는 지자체의 행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주민 A씨는 “기존에는 버스 노선이 폐지되거나 변경 사항이 있을 때 거주 아파트의 입주자대표의회를 통해서 지자체가 공식적으로 의견을 물어 왔다” 며 “그러나 이번에 신설되는 송도~청라 급행 버스 노선인 91번이나 송도 트램의 경우 노선 변경에서 2동 주민들에게 어떠한 논의나 의견 청취 없이 결정되었다며 일부 커뮤니티에 행정이 바뀌는 상황이 황당하다” 고 말했다. 

이어서 주민들은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1공구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학원 셔틀버스 공영주차장 마련 또는 주차 시간제한 요청 ▲쓰레기 집하장 악취 문제 해결 ▲신정중 학생 체육시설 확보 ▲달빛공원 등 송도 2교 주변 가로수 식재 요청 ▲전세난 해결을 위해 다주택자 세법 개정 등의 민원을 해결 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의원은 시·구 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민원 해결 방안 일부와 GTX-B 노선 진행상황과 세브란스 병원 건립 현황, 바이오 산업단지 활성화, 인천타워 타당성 방안을 위한 고심 등 다양한 현안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정일영 의원은 “이번 송도 2동 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들으며 소통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며 “시·구 의원들과 협조하여 민원사항들이 빠짐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 속에서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