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 “주민 불편 없도록 행정복지센터 적기에 개청 되어야...완공까지 꼼꼼히 챙겨나갈 것”
6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 기획재정위원회)은 2021년 송도 4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송도 4동이 분동 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방비를 마련하여 공사를 시작했지만 21년도 예산에 반영되지 못해 공사 비용이 15억 가량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금 배정을 위한 친전을 보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송도 4동 행정복지센터를 위한 특별교부금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송도 4동에 지속해서 인구가 유입되는 만큼 주민 불편이 없도록 반드시 적기에 행정복지센터가 개청 되어야 한다”며 “ GTX 조속 추진과 학교 추가설립 등 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소임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4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설치하여 주민의 다양한 형태의 행정·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건립할 계획이며 올해 6월에 착공하여 21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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