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제 236회 2차 정례회 개회
연수구의회, 제 236회 2차 정례회 개회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0.12.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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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021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연수구의회 전경

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7일 236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본회의는 2020 행정사무감사 승인의 건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으며, 구정 질문을 통해 고남석 구청장이 남촌사업단지 환경평가 부실 지적과 영일정씨 묘지 문화재 지정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연수구 교복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수문화재단 출연금 출연에 대한 사전 동의안△연수구의회 입법 고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회에 출석 답변 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범위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등 17건 중 16건이 수정 또는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수상·해양레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이어서 최숙경 기획복지위원장은 남촌일반산업단지 재검토 결의안을 대표발의하며 “남촌일반산업단지 7만평 부지에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그린벨트를 해제해야 한다”며 “그러나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생물 다양성 서식지 보전에 관한 부분에서 서류상에 존재하지 않는 멸종 위기종 맹꽁이가 발견되어 부실 조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연수구 선학동, 연수동 주민들은 주식회사 남동 스마트밸리의 환경영향평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자료에 대한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부실한 조사가 인천시의회를 통과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인천시의회 전체가 웃음거리 될 수밖에 없으며, 연수구의원 일동은 인천시와 인천시의회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하여 기존 결정에 대한 부분을 재검토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안을 상정해 의의 없이 가결했다. 

의사일정이 마무리되면서 이후 의회는 12월 8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보고서를 채택하고 본격적으로 2021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심사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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