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으로 주민 불편 이어져...늦은 제설 작업 불만
밤새 내린 눈으로 주민 불편 이어져...늦은 제설 작업 불만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1.01.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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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사고·낙상 사고 발생 등 연수구 폭설 피해 접수 7건
구, 추위와 폭설로 인해 제설 작업 차질 발생중...해결 위해 노력할 것

6일 밤부터 시작된 눈으로 연수구의 적설량이 4cm를 기록하며 바람과 폭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한파경보가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시 전 지역에 내려지면서 8~9일 연수구 한파는 아침 기온이 영하 20℃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이번 한파의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인천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수구에서 지난 밤부터 폭설로 인해 발생한 접수된 사고는 7건으로 낙상 4건, 교통사고 1건, 창문 파손으로 인한 안전규칙 사고 2건이다. 

청학동은 빙판길로 인한 접촉 사고가 일어났고 송도동은 시민이 미끄러져 다치는 낙상 사고가 발생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주택에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연수구 주민들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와 인도가 얼어붙으면서 제설이 늦어져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민원이 들어오는 대로 전 직원이 나가 작업을 하고 있지만 염화칼슘을 뿌려도 현재 기온이 낮아 눈이 녹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미 제설을 진행한 곳도 다시 재민원이 들어오는 경우도 발생해 제설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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