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길순)에서는 1월 5일(화) 돌봄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근무복을 전달하였다.

금번 동절기 근무복 전달은 박선옥 요양보호사 외 21명 요양보호사들에게 전달하였다. 

이강임 요양보호사는 “연수구재가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보호사로 11년 이상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전달 받았다며 방문요양 이용 어르신들을 나의 부모처럼 생각하면서 孝정신을 가지고 따듯하고 편안하게 잘 모셔야 할 것 같다”고 감사의 표현을 해 주었다.

박길순 센터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힘들지만 가장 보람 있고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돌봄 요양보호사들을 위한 맞춤형 힐링서비스와 방문요양 이용 어르신에게도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재가복지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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