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일곱 번째 향토문화총서 ‘연수동 이야기’ 발간
연수문화원, 일곱 번째 향토문화총서 ‘연수동 이야기’ 발간
  • 연수신문
  • 승인 2021.01.20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일곱 번째 향토문화총서인 <연수동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연수동의 자연과 인문환경은 물론 변천과정과 다채로운 향토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 위한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연수구의 가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내 6개 지역(청학동, 옥련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을 다룬 첫 번째 출간물”이라고 소개하며“이 책을 가지고 연수동의 곳곳에 대해 알아보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문화원은 2014년부터 연수구의 향토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급하기 위해 연수구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4년 <연수구의 문화유산>을 시작으로 <연수구의 역사Ⅰ>, <연수구의 역사Ⅱ>, <연수구의 인물>, <연수구의 금석문>, <연수구 역사문화기행>을 차례로 발간해왔다.
○ 새롭게 발간된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열람을 원하는 연수구민은 가까운 도서관이나 연수문화원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