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예순)는 지난 18일 비대면(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보고사항으로 2020년도 사업추진실적과 의결사항으로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1년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임원선출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31명중 전원이 참석하여 1인 단일 등록한 탁경옥 후보자를 제10대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선출했다.
탁경옥 당선자는 2003년 1월 새마을부녀회원으로 위촉되어 연수2동부녀회장, 연수구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그간의 봉사공로를 인정받아 시장표창, 새마을봉사상, 인천검사장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 받았다.
탁경옥 당선자는 생명살림123운동을 각동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전개 될 수 있도록 일상적 대중적 실천을 위해 온마음 온몸으로 노력하고 또한 조직 운영에서도 “노력한 만큼의 성과와 위상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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