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무료영상통화 제공...온라인 세배하세요
설 연휴동안 무료영상통화 제공...온라인 세배하세요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1.0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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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온택트 새배 및 영상통화 예시 이미지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는 설 명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2.11~14)동안 영상통화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3사는 물론 알뜰폰 이용자도 가능하다. 

다만, 선불폰은 기술적인 문제로 제공이 곤란하며, 설날 오전대와 같이 특정시간대에 이용이 집중될 경우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분산 사용이 권장된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데이터 제공 확대 등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마련된다. 

통신3사의 소상공인 전용상품을 이용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15만명 내외)가 신청만 하면 이동전화 데이터를 2달에 걸쳐 100GB(월 50GB)를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숙박업, PC방 등의 사업주가 고객 감소 등으로 업장에서 이용하는 통신서비스(초고속인터넷‧전용회선 등)의 일시정지를 신청해 올 경우 기존에 3개월만 가능하던 것을 6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신3사는 이동전화 요금이 연체되어 휴대폰 사용중단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명절이 포함된 2월과 3월에는 중지를 유예하고, 신청 시 미납 요금에 대한 분할 납부 안내도 함께 병행한다. .

SKT, LGU+는 2, 3월 이용중지 대상자를 별도의 신청 없이 각 1개월씩 유예하며, KT는 2월 이용중지 대상자에 대해 신청을 받아 2개월 유예한다. 또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중인 이동전화 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제도에 대한 안내를 확대(2회→4회)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민생안정을 위한 통신 분야 지원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일상과 경제의 단순한 회복을 넘어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사회 실현에 큰 발걸음”이라고 평가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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