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연수구 시내버스 노선 일부 개편안 시행
27일부터 연수구 시내버스 노선 일부 개편안 시행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1.0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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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통학불편, 한정면허 대체노선 불편, 환승연계 등 시민 요구 반영
현재 폐선되어 58번 노선으로 대체된 한정면허 버스
현재 폐선되어 58번으로 대체된 한정면허 버스

지난해 12월 31일 전면 개편된 인천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정 시행된다.

인천광역시는 신학기 개학 전 통학 불편, 한정면허 대체 노선 불편사항, 환승연계 등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내버스 23개 노선을 일부 조정해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선 개편 이후 10개 군·구, 관계기관, 시민들로부터 시내버스 노선불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한정면허 종료 대체에 따른 불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일부 조정에서는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 등 노선개편 이후 통근 불편, 환승연계 등의 요구가 있는 10개 노선이 변경된다. 또한, 차량 재배치에 따른 운행계통 3개 노선이 조정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송도 5공구와 예송중 통학을 고려한 58번 노선 조정과 송도 1공구 통근을 고려한 82번 노선 조정, 송도스포츠센터 방향 수요맞춤형 순환44번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아울러, 송도 1공구 지역을 다니던 한정면허 노선 폐선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연송·신송고 통학 및 캠퍼스타운역 연계와 동춘1구역에서 동춘역을 연결하는 523번, 525번 노선이 조정되어 운행한다. 

김철수 시 버스정책과장은“이번 버스노선 조정은 한정면허 폐선으로 대체되는 노선을 추가 수정하고 보완하는 한편, 노선 개편 이후 통근·통학, 환승연계 등 시민들의 민원요구에 대한 대중교통 편의 제고에 초점을 뒀다”며, “노선 조정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환승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민들의 요구와 접근성이 보다 개선될 전망되며, 향후에도 버스가 시민들의 발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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