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오후 17시 연수구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지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원개선의 해인 금년 1월 정기총회에서 회장 입후보자 미등록으로 인해 4개월간 직무대행 체제로 이어온 연수구새마을회는 17일 회장 선거공고 이후 1명의 단독후보 등록으로 대의원 20여명의 참석자 중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했으며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다. 이후 1회 연임할 수 있다.
당선된 김경식 회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인천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예다토건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김경식 신임회장은 연수구새마을회 조직의 결속을 위해 교류와 소통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또한, “노력한 만큼의 성과와 위상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새마을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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