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이 19일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나라사랑, 독도 지킴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라사랑, 독도 지킴이 챌린지’는 일본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 등 대한민국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일본의 지속적인 도발행위를 규탄하고자 시작됐다.
김 의장은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해서는 안 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올림픽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임애숙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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