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영락원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 높이 평가받아
김국환 시의원(연수3)은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와 행정,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시민 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협의회가 주관했다.
김국환 의원은 제8대 인천광역시 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현장이 답, 시민 의견 정치 반영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예결위 전문위원실을 분리·신설하여 예결위의 재정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천시 살림살이를 꼼꼼히 챙겨 시민의 질 향상과 인천시 균형발전에 힘썼다.
특히 인천 연수구 영락원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가 컸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국환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며 "결과가 이렇게 상을 받게 되었는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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