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수동에 위치한 주유소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경미한 폭발이 일어나 인부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안전 펜스 등 공사장 일부 자재가 불에 탔으며, 공사 현장에 있던 인부 1명이 화상을 입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된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사고 접수 후 5분 내로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유증기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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