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학업·취업을 위한 기자재 지원 신청 이달 27일까지 접수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상희, 정경숙)는 이달 27일까지 교육·직업훈련을 위한 기자재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옥련1동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19~29세의 학생 또는 미취업자로, 본인의 학업 및 취업준비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년이다.
꿈날개 청년지원 프로젝트는 청년이 경제적인 이유로 구직활동이나 교육에 있어 어려움을 겪으면 이를 덜어주기 위해 필요물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 재산가액이 1억 3천 5백만 이하인 20대가 해당된다.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년 2명에게 노트북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책상 등 본인의 상황에 맞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옥련1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동소개>동소식’ (https://www.yeonsu.go.kr/dong)을 참고하거나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2-749-60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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