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계층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삼계탕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대표자 지문철)가 옥련1동(동장 원상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삼계탕 83팩을 공동모금회 및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를 통해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유지 및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업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기술의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불공정 하도급행위로 피해를 입은 회원사가 건설관련법령, 법률자문 및 분쟁조정신청 등 전문적인 상담과 효과적인 패해구제 방안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삼계탕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진공포장 된 형태로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모두 배부 완료되었으며, 전달받은 주민들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든든한 식사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애써주시는 지역사회 기관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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