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실시
연수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실시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1.09.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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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30일 치매관련 도서 SNS 인증 시 사은품 증정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인식을 개선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극복 행사를 실시한다.  

인천 광역치매센터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약 75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환자 수는 향후 17년마다 두 배씩 증가하여 2024년에는 100만, 2039년에는 2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고령층으로 갈수록 치매 유병율이 높아지면서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독서 등을 통해 뇌를 적극 사용하고 음주·흡연 등을 멀리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식약처 역시 ‘치매예방수칙 333’을 강조하고 있다. 운동 식사 독서를 즐기고, 술 흡연을 줄이고 머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하며, 건강검진과 치매조기발견, 가족 친구와의 소통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번 치매극복 행사에는 연수청학도서관, 선학별빛도서관, 송도해돋이도서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등 5곳이 인천시와 함께 ‘우리동네 치매북스’를 설치해 치매안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연수구 주민 누구나 치매 코너에서 책을 선택해 본인 SNS에 사진을 게시한 후 연수구 치매안심센터(2층)에 사진을 제시하면 치매도서 1권과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치매 코너에서는 휴머니튜드, 치매정보, 치매예방, 치매돌봄, 문학, 동화 6개 분류로 나누어 치매 관련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49-8956, 8959, 896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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