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학습도시연맹(APLC) 창립총회 송도서 열린다.
아·태학습도시연맹(APLC) 창립총회 송도서 열린다.
  • 연수신문
  • 승인 2021.09.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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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IGC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서 48개국 300개 학습도시를 하나로
‘하나 되는 아시아 태평양 학습도시’비전…연수·서대문·오산시 등 준비
현재 10개국 53개 도시 가입…임원도시·정관, 도시 미션·역할 등 논의

아시아태평양지역 48개국 300개 학습도시를 하나로 묶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Alliance for Asia-Pacific Learning Cities) 창립총회가 오는 30일 송도에서 열린다. 

아·태 지역 모든 도시의 지속가능한 학습 도시화를 위해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회원도시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렛폼 조성과 미래지향적 발전을 선언하는 자리다. 

 ‘하나 되는 아시아 태평양 학습도시’라는 주제를 앞세워 열리는 창립총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연수구 IGC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개최한다.

창립준비위원장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 공동위원장이자 제5차 ICLC 개최 도시인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해 온 창립총회다.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이하 APLC)은 전세계 최대 권역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습도시의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고 미래지향적 발전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국 183개 학습도시가 속해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중심으로 국내 19개 창립위원도시, 28명의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연맹의 장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도시 및 정관, 회원 도시의 미션과 역할 등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확정된 현안들은 평생학습의 활성화 된 네트워크 안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 연맹은 아태지역 학습도시간 정보교류의 장으로 포괄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기능과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공동과제에 대한 창의적 솔루션을 모색하는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데이비드 아초 아레나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주한 인도 대사와 코스타리카 대사 등이 직접 참여한다.

또 유네스코 아·태국제이해교육원, 독일국제성인협회, 국제학습도시네트워크, 유네스코국제평생교육기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부 등이 창립총회를 후원한다. 

연맹가입 자격은 학습도시 개념을 정책에 도입해 실행코자 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48개국 300개 도시로 현재 대한민국 36개 도시와 아태지역 10개국 17개 도시 등 모두 53개 도시가 가입한 상태다.

APLC는 비전으로 ▲시민 학습기회 창출 및 확대, ▲정치적 리더십, 비전 예측 및 거버넌스 강화, ▲파트너 협력을 통한 포괄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 공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단계적 목표 설정과 전략 강화 ▲학습도시의 구체적 과제 해결을 위한 특수 전략 수립 시행 ▲효과적 정책 사례 프로젝트 개발 공유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사회·경제·문화적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 실천 등 7가지를 꼽고 있다.

 APLC 홈페이지(http://aplc-one.org)를 방문하면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총회 및 학습도시 사례들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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