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어린이 이용시설별 1인 강습비 지원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법정교육인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안전교육」을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 역할분장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교육을 4시간 수료하게 된다.
실습교육은 대한적십자사가 발송하는 CPR연습용 마네킹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집, 학원 등 종사자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장소제약 없이 근무하고 있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방식이다. 그리고 실습을 위해 제공된 마네킹은 시설에 무상으로 영구 지원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21년 어린이 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시설별 1명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제도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본 교육은‘안전교육 연수원(http://red.hunet.co.kr)’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을 하여 개인용 PC 또는 휴대전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습지원 문의 : 1644-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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