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재단, '연수야~ 우리 다시 시작할까?' 온라인 페스티벌 연다
연수문화재단, '연수야~ 우리 다시 시작할까?' 온라인 페스티벌 연다
  • 연수신문
  • 승인 2021.10.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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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생활문화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 유튜브 공개

(재)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오는 17일 연수 생활문화동아리 페스티벌 <연수야~ 우리 다시 시작할까?>에 참가한 동아리들의 콜라보공연, 무대공연, 전시 등의 영상을 연수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동아리가 축제를 준비하는 기획단이 되어 생활문화페스티벌의 주제와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실행한 결과물로 선보인다.

이후에는 축제 평가를 통해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주도형 생활문화축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번 생활문화페스티벌은 지난 5월 참가동아리 모집과 선정을 시작으로 10월 축제 실행까지 참가동아리들이 수 차례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며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쉽지 않은 과정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밴드, 요들, 우쿨렐레, 풍물, 한국무용, 라인댄스 등 8개 생활문화동아리가 함께 만든 창작곡을 콜라보로 공연한 내용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선보이는「연수 온라인 동아리 네트워크(온·동·네)」와 합창, 밴드, 오케스트라, 포크기타, 민요, 힙합, 훌라댄스, 난타, 풍물 등 12개 생활문화동아리의 현장 무대공연,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사진, 손뜨개, 생활목공 등 7개 생활문화동아리의 현장 전시로 이루어진 「연수 동아리 무대(연·동·무)」로 구성되었다.

 연수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이번 페스티벌이 온라인 영상으로 주민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아쉽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연수구 생활문화동아리들의 열정과 활동을 영상으로나마 느껴보시길 바라며, 연수구청 로비에서 오는 31일까지 전시동아리의 오프라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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