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옥련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인천소방본부 게시판 내‘칭찬합시다’카테고리에 민원인으로부터 감사의 글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감사의 글을 받은 구급대원은 옥련119안전센터의 소방장 이상범, 소방교 임지희, 소방사 박동신이다.
감사의 글을 올린 민원인은 “출근 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아버지에게 빠르게 출동하여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병원이송으로 아버지가 무사히 퇴원하셨다. 경황이 없어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전한다.”라고 작성했다.
김준태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불철주야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고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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