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추운날씨에도 멈추지 않는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실”운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추운날씨에도 멈추지 않는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실”운영
  • 연수신문
  • 승인 2021.10.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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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실”을 하절기뿐만 아니라 동절기에도 연중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상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수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교육부는 안전예방교육의 의무화 일환으로 연간 10시간을 생존수영 교육에 할애하도록 하고 있다. 

생존수영교육은 교육기본법 제17조의5(안전사고예방)따라 초등학교 3학년에 집중하였으나 제2차 학교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이 확대 되어 물놀이 예방·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재난대응역량 강화 등을 위해 아동·청소년 생존수영교육 보급에 전사적 노력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교육에 참석한 이기남(인천동막초) 교사는 “학생안전을 위해 생존수영운영을 실내 실기교육으로 대체하였는데 구명조끼 착용방법,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한 구조법, 매듭법 등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수업을 진행한 권현주 강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방접종 완료 및 PCR검사 음성 확인한 강사로 구성하여 실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내교육이 현장실습보다 효과성은 차이가 나겠지만 이렇게라도 학생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수영지식을 교육할 수 있어 다행이다“ 라고 밝혔다.

그간 생존수영 교육이 하절기 등에 집중되어 왔으나 실내교육 운영으로 계절과 무관하게 진행되어 10~11월만도 2,000여명 대상 교육이 예약되어 있을만큼 반응이 좋다. 교육내용은 물에 대한 적응 및 물놀이 교육, 생존기능, 수영기능, 구조기능 등을 주제로 교육부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매뉴얼에 근거하여 학년별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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