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20일 인천연수역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클린존(Clean-Zone)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연수지사는 지역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사 반경 500m 구간을 클린존(Clean-Zone)으로 설정,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기초질서 준수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경마를 11월 5일부로 재개함에 따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고용한 실버PA 8명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매주 금요일~일요일 환경정화 활동 외 코로나-19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연수지사는 매주 사업장 내 방역 소독은 물론, 매월 지사 소재 건물과 유동 인구가 많은 연수역 및 공원 등 인근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안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황규환 지사장은 “클린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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